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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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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시절/물질 준비'에 해당되는 글 6

  1. 2009.07.13 인터넷쇼핑-임신복과 수유복
  2. 2009.06.15 33주차 빨래하다
  3. 2009.06.08 신생아 용품
  4. 2009.05.25 출산용품 리스트
  5. 2009.04.07 5단서랍장
  6. 2009.01.15 흑백 모빌
2009. 7. 13. 16:06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김박사한테 많은 은혜를 입은 후로 임신복을 구매하지는 않았다.
언니가 미국에서 아직 오지 않았을 당시에 인터넷을 통해 트레이닝 바지, T, 롱난방을 구매했었다.
살 때 참 그 가격 사악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뭘 몰라도 한참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출산준비물을 인터넷으로 이거저거 구매하다보니, 바가지도 그런 바가지는 없었다.

수유복만큼은 싸게 구매한다고 나름 잘 알아봤는데, 
오늘 보니 배송료 무료면서 더 싼 곳이 있다.
물론 내가 산 제품과 같은 것을 파는 곳은 아니다.
물건을 받아서 눈으로 보면서 직접 비교하지 않는한 정말 싼 것인지, 싸구려를 싸게 파는 것인지는 모른다.
다만 배송료가 무료라는 것은 인터넷 쇼핑 세계에서 혹 할만한 조건이다.
인터넷 쇼핑 많이 해보았지만, 다른 것은 만족도가 높아도 옷을 살 때만큼은 참...완벽하지 못한 소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기쁘게
2009. 6. 15. 22:18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어머님이 사주신 꿈이 놀이매트(범퍼로도 사용가능)와 천기저귀들, 가제수건을 빨았다.

엄마가 만들어놓으신 천기저귀는 아직 친정에 있다.
성욱언니가 준 천기저귀와 인터넷으로 구매한 10개의 땅콩 기저귀를 삶아두었다.
빨래가 널려있으니까 아기가 있는 집 같다.


어머님이 사주신 놀이매트는 볼수록 맘에 쏙 든다.
어머님도 사주시고는 뿌듯해하셨던 거다.
나중에 꿈이 데리고 원주갈 때마다 꼭 챙겨서 가야지^^

posted by 기쁘게
2009. 6. 8. 18:21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신생아의 정의(네이버 백과사전): 신생아는 생후 4주일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신생아에게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이에 따라서 초기의 체온의 강하, 생리적 체중의 감소, 피부의 낙설(), 신생아황달, 제대단단()의 탈락 등의 여러 현상이 일어난다. 감각면에서는 영양 섭취를 위한 흡인반사는 잘 발달되어 있으나, 미각은 대강의 맛의 판별, 후각은 강한 악취에 대한 반응, 시각은 명암을 판별하는 정도이며, 청각은 생후 1주일경까지는 거의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

어머님한테 선물받고, 성욱언니한테 많이 물려받아서 이제 구입할 것은 자잘한 것들이 남았다.
오늘 땅콩기저귀10장, 천기저귀커버, 가제수건30장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다음달에 신생아용 종이기저귀, 물티슈, 신생아 면봉(신생아용은 엄청 비싸다. 50p에 5000원이나 한다. 신생아용으로 몇개나 준비해놓아야 하나 싶었는데, 일단 50p만 사도 무방하겠군...), 손톱깎이를 사려고 한다.

아기가 안 태어난 상태라 어떤 물건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다.
조리원에서 나온 후에 좀더 필요한 것은 인터넷으로 사보자.
posted by 기쁘게
2009. 5. 25. 20:49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꿈이를 위한 기도와 말씀 태교만으로도 충분히 바쁘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은 구매를 해야 한다.


6월에 인터넷으로 구매할 것들과 추후에 필요시 구매할 것들을 나눠보았다.
거액의 유모차와 카시트는 100일 이후에 우리 꿈이가 불편해하지 않는 상품으로 직접 앉혀보고 사려한다.
바운서, 소서, 아기체육관, 베이비식탁 등 추가적으로 거액이 들어가는 것들도 이후에 고민하련다.

막상 돈을 풀어야 할 때가 오니까 어떻게든 얻어서 키워보고픈 심정이다.
꿈이는 내가 돈을 주고 산 것이냐, 얻은 것이냐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없다.
그리고 꼭 새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이때부터 알려주고 싶다. 

(파일의 업댓: 7월15일 기준으로 했을 때의 리스트다)
posted by 기쁘게
2009. 4. 7. 14:16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꿈이가 나오기 전에 하드웨어적인 것부터 서서히 준비해야한다.
후보로 아래 두개를 봐뒀는데, 둘다 한샘가구다.
현재 집에 있는 가구들과 어울리기에는 웬지가 낫겠지만, 가격대비 수납의 효율에는 베이직 시리즈가 날 거 같다.
이번에는 베이직 5단을 하나 구매하고, 나중에 둘째가 태어날 때쯤이나 꿈이 옷이 늘어나면 베이직 3단이든 5단이든 하나를 더 사야겠다.  


(첨가: 2009.5. 7)
5단서랍장 사는 것이 꿈이를 위해 꼭 필요한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있다.
아마도 살림을 늘리는 것은 집과 관련되기 때문인 거 같다.
현재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얼마나 살게 될른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엄마네 들어가서 살게 될 경우 5단서랍장이 없는 것이 훨씬 유익하기 때문이다. 결정은 올해 말에 하겠지만 그때까지는 남편이 자취할 때 쓰던 여러개의 옷박스들을 활용하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하나 구입해보려 한다.
posted by 기쁘게
2009. 1. 15. 15:10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공부를 하다보니, 출생 3개월까지는 흑백 모빌이 아이를 자극하는 데에 좋댄다.
직접 만들 수 있게 재료를 파는 곳이 다양했다.

설 지내고, 2월쯤에 만들어봐야겠다.
posted by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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