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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인/구별된기도'에 해당되는 글 17

  1. 2010.10.07 양양네 둘째
  2. 2010.04.28 2010년 상반기 남기모
  3. 2010.04.09 기도시간 확보에 대한 바람
  4. 2009.06.17 17주차
  5. 2009.06.01 14주 이후
  6. 2009.05.11 12~13th week
  7. 2009.04.28 11th week
  8. 2009.04.22 10th week
  9. 2009.04.18 9th week
  10. 2009.04.06 8th week
2010. 10. 7. 14:53 안주인/구별된기도

양양은 TV에 몇번 소개가 된 임산부의 고통 사례중에 한 경우를 경험하는 중이다.
결론만 쓰자면, 내일 출산한다.
30주 하고도 며칠 안되는 아기를 낳고, 아기는 인큐베이터로 들어간단다.
민하(양양의 첫째)도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었는데, 둘째도 같은 순서를 밟나보다.
아기가 작고, 경산이라 수월하게 출산하겠지만, 문제는 감염이다.
양수가 새서 항생제를 맞고는 있어도 염증 수치가 높다는데, 아기가 감염 안되고 건강하게 나오기를 기도한다.

posted by 기쁘게
2010. 4. 28. 00:12 안주인/구별된기도

출산하고 몸조리하면서 한학기를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올해 3월 말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는데, 이번 모임도 참 기대가 된다.
멤버와 조장이 모두 바뀌었는데, 하나님은 동일하게 풍성한 은혜를 주신다.

기도모임에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지난 모임때는 주로 남편을 위한 기도제목을 내놓았는데, 이번엔 내 기도제목이 더 많다.
(남편님하~~ 자기 중보하려면 내가 먼저 서야해서 그렇다오.)

teps 6월 19일에 보려고 월욜부터 공부시작했다.
기도제목으로도 내놓았다.
오랜만에 치르는 영어시험.ㅋ
높은 점수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계속 도전하기에 충분할 동기부여를 해줄만한 점수면 감사하다.
그리고 원하는 점수대 확보될 때까지는 6월 19일 이후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볼 거다.

암튼, 다시 남기모 얘기로 돌아가자면...
기도제목을 나누었으니 중보기도의 시간을 하루에 30분이라도 잡아야할 거 같다.
임신시절처럼 요일별로 기도해야겠다.
월요일을 그 모임을 위한 기도의 날로 삼아야겠다.
화요일은 남편.
수요일은 아들.
목요일은 나.
금요일은 원가정.
토요일은 사회전반, 지인들 두루두루 중보.

posted by 기쁘게
2010. 4. 9. 23:55 안주인/구별된기도
작년 6월 중순까지 기도시간을 나름 가지다가 만삭이 되면서 흐지부지 되었던 거 같다.
작년 7월 말에 아기를 낳고... 지금까지 육아를 하면서 올해에 기도의자에 앉아서 하나님을 부른 것은 두세번인 거 같다.

지난주,이번주에 오랜만에 남기모에 나가서 나를 위해 기도했다.
남편을 위한 기도의 자리인데, 나 자신을 위한 기도가 급했다.
QT, 기도는 거룩한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체력 확보와 함께 부지런해야 한다.

김철진 목사님이 QT습관에 대해 한번 건드려주셨던 것이 귀에 스친다.
여러분... 마음이 먼저가 아니라 몸이 먼저 변해야 변하지요.
그러게... 내 몸이 변해야 하는데, 육아로 바닥난 체력 곧 회복하도록 열심히 운동해야지.




posted by 기쁘게
2009. 6. 17. 13:05 안주인/구별된기도
배가 나와서 누워서 소리내며 기도하기 시작한 이후로...
꿈이와 남편을 위한 기도로 집중되어 있다.
더불어 집과 엄마와의 사업에 대한 인도, 나의 물질을 관리하는 것과 관련한 기도...
참 기도의 범위가 개인적이다. 

말씀읽고 기도하는 시간의 균형은
우리 몸에서 칼슘과 인이 동량 섭취되어야 하는 것과 같이 필요하다.
요즘은 말씀보다 기도의 시간이 많았는데, 다시 회복해야겠다.
posted by 기쁘게
2009. 6. 1. 16:48 안주인/구별된기도


기도는 여전히 지속된다.
벌써 이번주가 16주차이다.
요근래에는 애초 확정했던 기도시간인 12시를 준수하는 것에 다소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요즘 밤 수면을 제대로 못자기에 정신을 제대로 차리는 시간이 매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12시에 기도가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가 많다.

여전히 요일에 따라 기도제목을 준수하는데...
이제 토요일에 부부세미너가 끝났기 때문에 다른 기도제목을 마련해야 할 거 같다.
또한 남기모 역시 다음주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남기모 멤버들을 비롯한 교회를 통해 알고 교제하는 분들을 위한 중보의 요일을 조정해야 할 것이다. 순예배도 6월에 방학을 하기 때문에 그것또한 고려해야 한다.
좋다~~목요일이다! 공동체 및 교제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의 요일!

기도할수록 눈이 넓어져야 하는데, 요즘들어 내 중심, 우리 가족중심의 기도에 좀더 치중하게 된다.
아무래도 3개월 내에 진접집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기쁘게
2009. 5. 11. 16:12 안주인/구별된기도

기도를 거의 못한 12주.
게으름과 일정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 어쨌든 일주일에 6시간 구별된 시간을 가지기로 한 프로젝트가 잠시 흔들리는 한주였다.(한 1~2시간 정도만 하나님과 교제하려고 애썼던 거 같다.)

13주차인 오늘부터는 다시 정신차리고 확실히 하련다!! 
12시라는 시간보다는 아침 일찍(새벽)이나, 밤에 남편이 잠든 이후 12시부터 1시로 정하는 조정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작심 3일이 될지언정 내일은 5시 20분에 있다는 부천온누리 새벽기도에 한번 가보자! 아침에 혼자 집에서 기도하면 잠을 이기지 못해서 흐지부지된다.

posted by 기쁘게
2009. 4. 28. 20:35 안주인/구별된기도
월: 남편과 뉴칼레도니아를 놓고 기도했다.
새벽까지 민수기 18장까지 읽었다.

화: 사사기 다 읽고, 4시30분~5시 30분까지 기도했다. 우리 가정을 위해, 남기모 멤버들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기도했다.
혜림이랑 통화했는데, 너무 고생을 했고, 내일도 수술을 한단다. 언제 출산을 하든 자연분만을 위해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그녀도 기도를 계속 했을 텐데, 아버지는 왜 그에게 그처럼 힘든 출산을 허락하신 걸까?

수: 점심때 맞추어서 기도함. 나에 대한 기도를 주로 하고, 우리 꿈이를 위한 수요일 전용 중보기도

목: 11시~12시, 시편. 혜림이 병문안 때문에 조금 일찍 기도를 시작해서 마침. 나갈준비를 하는데, 극동방송에서 멕시코에 대한 정보가 나옴. 내일 남편 오면 멕시코를 놓고 중보하자고 해야쥐!

posted by 기쁘게
2009. 4. 22. 11:38 안주인/구별된기도
정오에 꿈이랑 하는 기도뿐만 아니라, 저녁 태담 때 남편과 세계를 품고 하루 한 나라씩 기도해보련다.(operation world라는 책이 있다. 중보기도하기에 좋은 정보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남편이 예전 선교단체생활할 때 봤다고 하는데, 참 하나님이 우리남편 20대를 어여삐 보셨을 법하다.)
주일에는 북한을 위해 기도했다.

4월 20일: 출40장, 꿈이 신앙, 건강, 외모와 성품을 위한 중보
남편이 너무 피곤해해서 중보기도 못함.

4월 21일: 남기모로 대체(본문은 미갈이 나오는 삼상)
스웨덴을 위한 중보(교회가는길, 집에와서 방송 듣는데, 스웨덴 가수 얘기가 계속 나와서 스웨덴하자고했다.)

4월 22일: 꿈이의 지식, 지혜, 진로, 인간관계, 배우자, 이후 후대의 믿음을 위한 중보

4월 23일: 몸이 으슬으슬... 왜 아프기 시작할까? 기도는 해야하는데, 왜 몸이 아플까?
기도는 10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함. 뭘 놓고 기도했나?? 
졸음중에 헤매는 남편과 브라질을 위한 기도

4월 24일: 왤케 눈물이 났을까. 하나님과 매일 교제를 하는데도 기쁨이 없음에 눈물이 주르륵. 한없이 답답함과 내 스스로에 대한 거짓 음성에 지쳤던 것일까? 오전에는 아프고 오후에는 멀쩡해보이는 날 위해 남편이 연수도 안가고 일찍 집에 왔다. 기도를 좀 늦게 시작했는데, 남편이 오는 길이 내눈물이 흐르듯 하늘에서도 비가 내려서 마중을 나가야했다. 기도는 30분정도하고 눈물과 콧물 닦고 나갔다.

저녁에는 처음으로 순예배에 갔다. 20일 QT본문(사62:1~9)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런 본문을 나는 왜 정오의 내 기도시간에는 못보고 순예배에 가서야 읽냐궁!! 아무래도 5월에는 생명의 삶으로 다시 QT본문을 삼아야겠다.

4월 25일: 아파서 잠에 취해 있느라 정오의 기도는 흐지부지.
posted by 기쁘게
2009. 4. 18. 12:08 안주인/구별된기도
4월 13일부터 이애실 사모의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읽기의 스케쥴에 따라서 성경통독을 시작했다.
기도본문도 통독 범위에서.

4월 13일: 우리 꿈이를 위해, 남편을 위해(느13)
4월 14일: 남기모로 대체
4월 15일: 남편과 식물원가면서 기도 못함.
4월 16일: 남기모 멤버들 중보
4월 17일: 원가정 중보(출6장)
4월 18일: 부부세미너 가정 중보(출18)

이번주와 지난주의 기도를 돌아보며 아쉬운 게 있다.
1. 그동안 구별하였던 기도의 시간을 매일매일 정확하게 지키지 않았다는 점.
2. 기도하기 전에 본문을 붙잡아야 하는데, 말씀을 안 읽고 기도만 한 날도 있다는 점.
3. 아버지와 소통하는 느낌보다 나 혼자 외치는 것 같은 느낌. 
posted by 기쁘게
2009. 4. 6. 20:42 안주인/구별된기도
4월 6일 월: 11시 15분에 시작해서 12시 15분에 마쳤다.
평소에 찬송과 말씀으로 시작하는 기도와 달리 기도만 한시간동안 했다.
 
4월 7일 화: 남기모 못갔다. 기도 본문은 한나가 나오는 남기모 교재 본문(삼상1장 1~20)
밤에 너무 잠을 못자서, 새벽에 남편 밥차려주고, 출근시킨 후에 자기 시작해서 10시25분에 일어났다. 그때부터 기도해서 11시 45분까지 남기모 멤버들 위해서 중보했다. (오후에 용숙팀장이 우리집에 와서 함께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했다. 6시에 오셔서 8시30분쯤 가심)

4월 8일 수: 보건소 다녀와서 기도함 (느10), 우리 꿈이 지식, 인간관계, 진로, 배우자 중보

4월 9일 목: 느11(저녁 8시40분~9시 30분), 조장의 시누이가정 중보, 나의 말씀보는 통찰력과 해석력을 더해달라는 기도

4월 10일 금: 느12 원가정(엄마가 일터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를 불편하게 했던 엄마의 태도)+남편 담임학생 백혈병 입원(주환이의 회복을 위한 중보)

4월 11일 토: 기도본문 없이(시간에 쫓겨서 세미너 갈 준비하면서 참석하는 부부들을 위한 중보)
posted by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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