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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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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건강관리'에 해당되는 글 6

  1. 2010.04.05 산후 기력 보강
  2. 2009.06.04 임산부 요가
  3. 2009.04.23 감기
  4. 2009.03.09 감기기운
  5. 2009.01.31 산책으로 운동
  6. 2009.01.28 엄마네서 운동기구 가져오기
2010. 4. 5. 02:41 나?나!/건강관리
아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동시에 나는 몸이 축나간다.
운동다운 운동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다.
새벽에 잠투정하며 울어대는 아들을 바로 안아줄 수가 없다.
손발이 저리기 때문이다.
모유수유하기 때문에 한약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될 거 같고...
단백질 식사를 잘 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수영)을 시작해야겠다.

도윤이가 내 기를 축내는 듯 글을 시작해놓고는...
나 역시 울 엄마의 기를 축낼 계획을 하고 있다.
도윤이를 봐주는 사람이 필요하는데 엄마밖에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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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결국 집근처로 낙찰!
4월 5일 밤 9시부터 시작했다.*^^*
사랑하는 엄마~~ 정말 감사해요.!!
posted by 기쁘게
2009. 6. 4. 17:39 나?나!/건강관리
이제 우리 꿈이 보려면 딱 두달 남았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일주일에 한번 있는 임산부 요가 교실에 나가서 한시간씩 운동을 하려고 오늘 처음 가봤다.
안하는 것보다 낫겠지만, 요가보다 산부인과 체조실까지 걸어가는 것이 더 운동되는 거 같다.

posted by 기쁘게
2009. 4. 23. 12:24 나?나!/건강관리

남편을 출근시킨 이후 침대에서 내내 누워있었다.
누워있는 시간이 지속될수록 기침도 나고, 열도 나고...
왜 갑자기 감기에 걸렸을까?
마음이 약해져서 몸도 반응하는 것일까?
몸이 약해졌기에 마음이 다소 힘을 잃었던 것을 무시하다가 감기를 키운 것일까?
뱃속에서 꿈틀거리는 우리 꿈이는 엄마가 아프다는 것을 알까?
요근래 너무 빵만 먹었더니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지 않았나?

posted by 기쁘게
2009. 3. 9. 16:01 나?나!/건강관리
목이 따끔따끔~
어제 산책할 때 많이 피곤하고 추웠나보다.
임신중이라 약은 먹지 않는다.
잠과 기도, 유자차로 다스릴 거다.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다.
감사하게도 여느 이른 봄의 감기와 다르게 심하지 않다. 
posted by 기쁘게
2009. 1. 31. 17:06 나?나!/건강관리
임산부에게는 산책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의사샘이 말했다.
겨울엔 바깥 날씨 핑계로 일정하게 산책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어제와 오늘은 참 날씨가 포근해서 코에 신선한 공기를 넣어줬다.

어제는 낮과 밤에 각각 한차례씩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오늘은 아침에 남편네 학교 잠깐 따라가서 운동장을 계속 돌았다.
낮에는 집에 있는 운동기구로 좀 걷고, 집앞 도서관에 다녀왔다.
내일은 교회가고, 노량진에서 장좀 보면서 많이 걷게 될 거 같다.

잘 먹고 쉬어서 허피스 물집이 진정되어 가는 줄 알았는데, 옆으로 새끼를 쳤다.ㅠ,.ㅠ
posted by 기쁘게
2009. 1. 28. 10:05 나?나!/건강관리
겨울이지만 그나마 날씨가 따뜻할 때는 밖에 나가서 걷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몇박 며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될만큼 집을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산책도 시간을 정해놓고 의도적으로 나가지 않는한 나가기 힘들다.

그래서 엄마네 방치해둔 운동기구를 가져오려고 한다. 2년전에 결혼선물로 교회 홍총무님이 주신 것인데, 실내에서 활용하기에 무난한 거 같다. 하루에 30분씩만 그걸로 좀 걸어봐야겠다. 그게 꿈이와 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첫 단계이리라. 
posted by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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