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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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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시절'에 해당되는 글 75

  1. 2009.01.15 흑백 모빌
  2. 2008.12.16 7주된 꿈이
  3. 2008.12.05 입덧하는 걸까?(5w 5d)
  4. 2008.12.02 아기집 속의 꿈이
  5. 2008.12.01 [이벤트]꿈아~~ 우리 아기로 온 걸 환영해~
2009. 1. 15. 15:10 임산부시절/물질 준비
공부를 하다보니, 출생 3개월까지는 흑백 모빌이 아이를 자극하는 데에 좋댄다.
직접 만들 수 있게 재료를 파는 곳이 다양했다.

설 지내고, 2월쯤에 만들어봐야겠다.
posted by 기쁘게
2008. 12. 16. 18:02 임산부시절/꿈이의 변화

심장뛰는 소리가 귀엽다.


내 안에 우리 꿈이가 요렇게 자라고 있다.
꿈아~~내년 8월에 우리 얼굴 볼 때까지 건강해야해~~*
사랑해 우리 꿈아~~ 

근데 무슨 검사한다고 오늘 진료비가 75000원이나 나왔다.
고운맘으로 4만원의 혜택은 보았지만, 이거 좀... 산부인과 안갈 수도 없고^^
1주일 후에 검사 결과 나온다고 전화로 문의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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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임신출산육아백과"의 정보: 남양아이에서 보는데, 대략 맞는 거 같다.
태아는 심장이 완전히 형성되고, 내부 기관이 빠르게 만들어진다.
몸에서는 심장이 불룩하게 올라오는데, 심장은 좌심실과 우심실로 나누어진다. 심장박동수는 1분에 150회정도 빠르게 뛴다. 태아의 배에는 간 기관을 만들어내기 위한 간 돌기가 나타나고, 폐에는 기관지가 생긴다. 위와 창자가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고, 맹장과 췌장도 생긴다.
(우리 꿈이 심장 소리 들으니까 정말 빨리 뛰더군.)

책에 의하면, 얼굴이 점차 정교해진다는데... 초음파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네...
posted by 기쁘게
2008. 12. 5. 21:20 임산부시절/KE의 변화
아랫배가 땡기는 게... 어제 재채기를 심하게 한 이후로 계속 아랫배가 땡겼다. 양양이 아랫배 땡기는 거 안좋은 거라며 누워있으라 해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5시쯤 도서관 가서 책 반납하고, 새로 다시 빌려왔다. 우리 꿈이 잘 키워볼 욕심에 책을 많이 읽어두려고~

저녁에 뭘 많이 챙겨먹기는 했는데, 앉아있으면 머리가 웅웅거리는 것이 좀 어지럽다. 속이 계속 울렁거리는 것이 입덧을 하는 건가? 뭘 조금만 하면 피곤한 것이 운동으로 팍 기를 올려보고 싶은데, 몸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해서 계속 몸사리고 있다.

우리 꿈이는 지금쯤 어디까지 생겼을까?^^
하나님의 심묘막측 창조손길을 기대해본다.

그나저나 꿈이가 생겨서인가? 아님 나의 계절별 장운동의 문제일까?
방귀가 예사롭지 않다.
남편이 아주 괴로워할 정도의 독가스당.
우리 꿈이~~ 엄마 닮아서 방귀 많이 뀌면 안돼*^^*

posted by 기쁘게
꿈이가 잘 보이지는 않는다. 아기집이 1cm라니까 아기가 될 세포들은 눈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남편은 아래 첫번째 사진을 보더니 아기집을 아기 귀란다. 그러고보면 애 얼굴에 귀부분인 거 같다.
조규학 산부인과에 가서 대락 19시쯤에 사진 찍었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posted by 기쁘게
2008. 12. 1. 16:30 임산부시절/출산까지
우리 부부는 첫 아이가 우리에게 찾아온 것을 기념하고자 조각케잌에 초를 꽂고 각자 짧은 멘트를 날린 후 박수치며 불을 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편님이 장염에 걸려서 이 케잌은 나와 꿈이가 야미하게 먹었다.

꿈아~너 태어나서 생일때마다 엄마가 맛난 케잌 만들어주고 사줄게~~*
posted by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