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31. 18:18
안주인/매일말씀
평일 18시에 시편을 읽기 시작한 지 꽤 되었지만, 이제사 18편을 읽고 있다.
기쁠 때나, 마음이 아플 때나, 고통이 찾아올 때나, 감사가 넘칠 때나~
우리 가족은 늘 다윗처럼 풍성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한다.
읽으면서 우리 남편과 지연자매가 생각났다.
하나님은 믿고 기도하는 자들의 상황을 아신다.
의로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보여주시고,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들에게는 주의 빈틈없으심을 보이신다고 하신다.
주의 의를 좇는 나의 동역자들... 하나님의 위로를 언제나 느끼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