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30. 19:13
엄마/도윤이일상
아기들은 잠을 깊이 자야 푹푹 자란다.
우리 아들은 눈을 뜨고 놀때랑 눈을 감았을 때랑 이미지가 좀 다르다.
눈을 뜨고 놀 때에는 어찌나 똘방하신지!
그런데 자고 있을 땐 완전 금복주다^^.
나만 지 자식 통통한 모습보고 금복주라고 여기는 줄 알았드만,
네이버에 금복주 치니까 아기들 사진이 잔뜩...
암튼 우리 도윤이 자는 모습 보면서 통통한 뽈살을 쾅 깨물어주고 싶었다.
자식 구엽다고 진짜 깨무는 엄마도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