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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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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집이 넓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꿈이 하나만 있을 때는 20평 초반대면 족하다.
그런데 다음번 이사할 집은 싱크가 주부의 입장에서 설계된 곳이면 좋겠다.
그래서 요즘 건설되는 아파트들이 주부들한테 인기인가보다.

현재 집은 계수대의 방향과 가스렌지를 놓게 되어 있는 위치가 너무 가깝다.
가사일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은 동선으로 설계되어 냉장고의 위치도 불편하다.
(이사하면 김치냉장고도 살 건데, 그 위치에 대한 배려도 있으면 좋겠다.)
현재 싱크대는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싱크 자체가 작은 것이 아니지만, 보일러 조절 밸브가 차지하는 공간이 엄청 크다.)
싱크 주변에는 꼭 바깥의 신선한 공기가 즉각 들어오도록 창문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더 생각나면 그때 더 써봐야지)
(2009. 10. 30: 냉장고를 두도록 장소가 배치될때 냉장실의 문이 주방안쪽으로 열리지 않아야 한다. 즉 오른쪽 끝부분에 냉장고를 두도록 만들어진 주방이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