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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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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3. 14:42 임산부시절/태담 기록
3월 10일에는 내가 약속이 있어서 집에 11시pm즈음에 들어온지라 자기전에 꿈이 아빠가 인사해주는 것으로 대신.

3월 11일에는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동화책을 꿈이 아빠가 읽어줬다.
동화 끝날 때 남편이랑 나랑 동시에 "끝~~~"이라고 외치니까 우리 아들도 꿍꿍 표시를 했다.
와우! 요넘이 재밌었다고 표시하는 건가?

3월 12일에는 오랜만에 남편이 요한복음 5장 후반절을 읽어주고 간단히 풀이해주었다.
꿈이는 유난히 9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꿈툴거린다. 지 아빠가 그 시간에 들어와서 뭔가 말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건가?

확실한 태동이 19주차부터는 활발하다.
아침 저녁으로 말씀과 기도를 듣는 우리 꿈이는 활동은 활발하지만, 성격은 온유하길 소망한다.
posted by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