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9. 09:34
임산부시절/KE의 변화
우리 꿈이가 치골쪽으로 마구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
어제 밤에는 어찌나 방광쪽을 누르는지 밤에 4번이나 화장실에 갔다.
(갑자기 화장실 등까지 나가서 당황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배가 딱딱해지고 아파서 '혹시 오늘 나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천도복숭아를 사왔는데, 정말 맛이 없다.
세일하는 거라 그런 건지...달짝지근한 맛은 없고 자두도 아닌 것이 시기만 하고!
(매력없는 신맛이라 사온 거 빨리 해치우는 것이 목표다.)
만날 아침마다 손과 발이 붓는 것이며 자다가 일어날 때 남편한테 일으켜달라고 하는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런 생활의 불편함보다 얼렁 우리 아기 만나고 싶어서 얼렁 임신부 생활 청산하고 싶다.~~
어제 밤에는 어찌나 방광쪽을 누르는지 밤에 4번이나 화장실에 갔다.
(갑자기 화장실 등까지 나가서 당황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배가 딱딱해지고 아파서 '혹시 오늘 나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천도복숭아를 사왔는데, 정말 맛이 없다.
세일하는 거라 그런 건지...달짝지근한 맛은 없고 자두도 아닌 것이 시기만 하고!
(매력없는 신맛이라 사온 거 빨리 해치우는 것이 목표다.)
만날 아침마다 손과 발이 붓는 것이며 자다가 일어날 때 남편한테 일으켜달라고 하는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런 생활의 불편함보다 얼렁 우리 아기 만나고 싶어서 얼렁 임신부 생활 청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