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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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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3. 16:26 엄마/육아초보

아들 외출복이 적당한 사이즈가 없다. 물려받은 옷은 내년 가을즈음에 잘 맞을 옷들이고, 이번 가을에는 너무 없다. 안낭이 알려준 H&M에 한번 들러보려고 자가용도 아닌 대중교통으로 아들과 함께 외출을 했다.
와우, 무모한 도전!
아들은 나를 당황하게 소리를 질러대고, 마구 휘젖고 돌아다니고 싶어했다.
남편이 도와주러 온다고 해서 내심 고마웠는데, 예상보다 늦게 오자 안왔을 경우에 대한 다급함은 사라지고 왕짜증이 몰려왔다. 

posted by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