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2009. 3. 23. 13:49

3월 23일 12시~1시 20분, 창세기 27:1~17
남기모 예습차원에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했다. 건강하지 못한 가정상이 드러나는 본문이다. 단지 부모의 편애만이 드러난 부분이 아니다.

3월 24일 11시~12시30분, 창세기 27:1~17
남기모에서의 기도로 중보기도 대체
(다음주는 마리아행전이라는 여성집회라는데... 솔직히 난 마리아행전을 위해서는 그 멀리 교회에 가야하는 마음이 안생긴다. 3월 31일 남기모 대신에 그냥 집에서 기도할까한다.)

3월 25일 저녁8시 30분 ~, 느2
출산교실 끝나는 게 12시고, 점심 먹고, 좀 쉬었더니 금방 시간이 갔다. 기도 하루 안하고 넘기는 것이 찜찜한 게 아니라, 마음이 분주하고 좀 짜증이 나서 원고 작업에 박차를 못 가하겠다. 남편을 위한 중보... 하루라도 끊기면 불만부터 쌓이는구나!

3월 26일 아침 10시반~12시, QT본문(사51:1~11)
극동방송 공개강좌 들으러 가야 하는지라 기도를 일찍 시작해서 일찍 마쳤다. 목욜은 남기모 멤버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인지라 조 구성원(7명)의 기도제목을 다 하려니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 기도에도 효율성을 더할 수 없을까?

3월 27일 오후 2시 45분 ~ 3시 30분, 느3
원가정을 위해서는 이번주에 틈틈이 기도했었기에 오늘은 조금 짧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도의 시간을 엄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 28일 12시~1시 , 느4
부부세미너에 참석하는 12가정 중 우리 가정을 제외한 나머지 11가정을 놓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