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시절/꿈이의 변화
29th week
기쁘게
2009. 5. 26. 11:55
5주만에 병원에 갔다.
꿈이가 엄청 커서 머리 직경이 7.4cm정도 된다.
30주되는 태아의 크기란다.
머리의 위치가 잘 자리잡아서 이체 출산때까지 물구나무서기 자세로 살아간단다.
아기한테는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것이 더 편할까?
아니면 생존을 위해 그냥 그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의사샘은 꿈이 머리 보시더니 뇌도 다 자랐다고 하신다.
심장도 아주 건강하다면서, 이제는 양수변화만 잘 지켜보면 된다고 하셨다.
한컷에 아기가 안담겨서인지 초음파 사진을 따로 뽑아주시지도 않았다.
우리 꿈이는 이제 점점 더 커질거란다.
내가 위산 올라오는 증상 있다니까 다음달까지 더 심해질거란다.
다음번 진료는 남편 기말고사 기간인 35th week에 가야겠다.
그 후부터는 2주에 한번씩 가서 양수체크를 한단다.
양수가 지금은 1000ml정도 있는데, 300ml까지서서히 줄어야 한다고 하신다.
양수변화가 내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데, 하나님이 돌봐주셔서 서서히 알맞게 줄어들 거라 믿는다.
꿈이가 엄청 커서 머리 직경이 7.4cm정도 된다.
30주되는 태아의 크기란다.
머리의 위치가 잘 자리잡아서 이체 출산때까지 물구나무서기 자세로 살아간단다.
아기한테는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것이 더 편할까?
아니면 생존을 위해 그냥 그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의사샘은 꿈이 머리 보시더니 뇌도 다 자랐다고 하신다.
심장도 아주 건강하다면서, 이제는 양수변화만 잘 지켜보면 된다고 하셨다.
한컷에 아기가 안담겨서인지 초음파 사진을 따로 뽑아주시지도 않았다.
우리 꿈이는 이제 점점 더 커질거란다.
내가 위산 올라오는 증상 있다니까 다음달까지 더 심해질거란다.
다음번 진료는 남편 기말고사 기간인 35th week에 가야겠다.
그 후부터는 2주에 한번씩 가서 양수체크를 한단다.
양수가 지금은 1000ml정도 있는데, 300ml까지서서히 줄어야 한다고 하신다.
양수변화가 내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데, 하나님이 돌봐주셔서 서서히 알맞게 줄어들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