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2009. 5. 11. 16:12

기도를 거의 못한 12주.
게으름과 일정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 어쨌든 일주일에 6시간 구별된 시간을 가지기로 한 프로젝트가 잠시 흔들리는 한주였다.(한 1~2시간 정도만 하나님과 교제하려고 애썼던 거 같다.)

13주차인 오늘부터는 다시 정신차리고 확실히 하련다!! 
12시라는 시간보다는 아침 일찍(새벽)이나, 밤에 남편이 잠든 이후 12시부터 1시로 정하는 조정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작심 3일이 될지언정 내일은 5시 20분에 있다는 부천온누리 새벽기도에 한번 가보자! 아침에 혼자 집에서 기도하면 잠을 이기지 못해서 흐지부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