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시절/KE의 변화
허리와 옆구리 통증
기쁘게
2009. 5. 12. 13:49
꿈이가 많이 큰 건지...
다리를 내 오른쪽 허리와 옆구리쪽으로 뻗었는지...
오늘따라 자고 일어났더니 아팠다.
일시적인 아픔이려니 한다.
뭐 계속 아프면 통증의 원인은 모두 "임신해서 그런 거" 아니겠냐 싶다.
또한 배가 점점 불러와서 양치할 때 허리를 숙이는 것이 매우 힘들다. 책상에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꽂꽂히 세우는 자세에서 조금만 앞으로 몸이 기울어도 나온 배로 인한 부담이 커진다. 차라리 배릴 내밀고 뒤로 젖혀 사장님처럼 거만하게 앉아야 숨쉬기도 편하고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다.
산후조리에 대한 마음이 굳혀져간다.
엄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물론 좋을 수 있겠지만, 일단 2주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참이다.
한여름이라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놓은들 조리원 이후에 조리해도 충분할 거 같다.
어머님께서 조리원 비용은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그냥 눈 딱 감고 의지해보련다.
물론 어머님이 주시는 돈이라도 거금이 들어가는 것은 아깝다.
하지만 편하게 몸조리하면서 쉬어야 나나 아기한테도 좋지 않겠어~~*
다리를 내 오른쪽 허리와 옆구리쪽으로 뻗었는지...
오늘따라 자고 일어났더니 아팠다.
일시적인 아픔이려니 한다.
뭐 계속 아프면 통증의 원인은 모두 "임신해서 그런 거" 아니겠냐 싶다.
또한 배가 점점 불러와서 양치할 때 허리를 숙이는 것이 매우 힘들다. 책상에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꽂꽂히 세우는 자세에서 조금만 앞으로 몸이 기울어도 나온 배로 인한 부담이 커진다. 차라리 배릴 내밀고 뒤로 젖혀 사장님처럼 거만하게 앉아야 숨쉬기도 편하고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다.
산후조리에 대한 마음이 굳혀져간다.
엄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물론 좋을 수 있겠지만, 일단 2주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참이다.
한여름이라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놓은들 조리원 이후에 조리해도 충분할 거 같다.
어머님께서 조리원 비용은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그냥 눈 딱 감고 의지해보련다.
물론 어머님이 주시는 돈이라도 거금이 들어가는 것은 아깝다.
하지만 편하게 몸조리하면서 쉬어야 나나 아기한테도 좋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