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처소/부천 아파트
일 구하기
기쁘게
2008. 11. 26. 09:11
부천에 이사온 지 이제 4일 지났다.
눈높이에서 연락을 해주겠노라 말해놓고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학습지 선생에 대한 평이 너무 안좋아서 함부러 시작하는 것이 좀 두렵다.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거의 영업사원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걸 막상 시작하려니 마음이 심난했다.
그래서 어제부터 인터넷 벼룩시장으로 인근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
오늘 초딩 전문 학원에서 면접보기로 했는데~차를 좀 타고 가기는 하지만, 경력자를 원하는 거 같다. 뭐 그 쪽에서는 일단 한번 보기나 하자의 입장인 거 같은데^^ 나도 마음 편하게 가서 문이나 두드려봐야겠다.
초딩은 주5일 근무라 마음이 편하다.
급여는 솔직히 얼마를 줄른지 모르겠다.
소일거리라도 찾아서 하면서 영어학원비랑 수영도 정기적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아신다.
나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는 것을 안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한다.
아버지의 돌보심을 내가 풍성히 느끼기를~~
눈높이에서 연락을 해주겠노라 말해놓고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학습지 선생에 대한 평이 너무 안좋아서 함부러 시작하는 것이 좀 두렵다.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거의 영업사원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걸 막상 시작하려니 마음이 심난했다.
그래서 어제부터 인터넷 벼룩시장으로 인근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
오늘 초딩 전문 학원에서 면접보기로 했는데~차를 좀 타고 가기는 하지만, 경력자를 원하는 거 같다. 뭐 그 쪽에서는 일단 한번 보기나 하자의 입장인 거 같은데^^ 나도 마음 편하게 가서 문이나 두드려봐야겠다.
초딩은 주5일 근무라 마음이 편하다.
급여는 솔직히 얼마를 줄른지 모르겠다.
소일거리라도 찾아서 하면서 영어학원비랑 수영도 정기적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아신다.
나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는 것을 안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한다.
아버지의 돌보심을 내가 풍성히 느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