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인/구별된기도

양양네 둘째

기쁘게 2010. 10. 7. 14:53

양양은 TV에 몇번 소개가 된 임산부의 고통 사례중에 한 경우를 경험하는 중이다.
결론만 쓰자면, 내일 출산한다.
30주 하고도 며칠 안되는 아기를 낳고, 아기는 인큐베이터로 들어간단다.
민하(양양의 첫째)도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었는데, 둘째도 같은 순서를 밟나보다.
아기가 작고, 경산이라 수월하게 출산하겠지만, 문제는 감염이다.
양수가 새서 항생제를 맞고는 있어도 염증 수치가 높다는데, 아기가 감염 안되고 건강하게 나오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