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2009. 1. 29. 12:30


손가락, 발가락까지 다 있는 우리 귀여운 꿈이.
엉덩이부터 머리까지 7cm란다.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우리 아가
-----------------------------------------------------------
중앙 M&B 임신출산육아백과
몸이 두 배 정도 자란다.
임신 10주부터 12주까지 태아는 빠른 속도로 성장해 몸이 두 배 정도 커지고, 얼굴 모양도 제대로 잡히게 된다. 새로 생기는 기관은 없지만, 몇 주 전에 만들어진 신체 기관은 점차 완성된 형태로 진행된다. 근육들이 충분히 발달해서 양수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도플러를 사용하면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우리 꿈이가 정말 많이 자랐다.

손톱이 생기고 생식기가 발달한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가 벌어지고 손톱이 자란다. 태아의 몸 곳곳에는 모근이 생기기 시작한다. 또 내부 생식기가 확실히 나타나 딸인지 아들인지 구분할 수 있다.
-->병원에서는 아직 이렇다 말이 없었고, 둔부 근처의 초음파도 잘 잡히지 않았다. 다음에 20주넘어서 병원 가면 그때 물어봐야겠다.